태아보험 소식


금융감독원은 13개 은행, 18개 생명보험사, 11개 손해보험사, 7개 신용카드사, 7개 저축은행, 10개 증권사 등을 상대로 민원건수, 처리기간, 소송건수 등의 10개 항목을 따져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평가한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생명보험사는 KDB생명이었습니다. 소비자보호조직과 제도에서 미흡을 받았으며 보통 평가 6개로 10개 항목 중 양호 평가가 2개밖에 없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이 가장 안 좋았는데 3개 항목에서 미흡 평가를, 보통 평가도 5개나 되었습니다.

반면 라이나생명과 DB손해보험 등은 10개 항목에서 모두 양호 이상의 평가를 받아 소비자보호 우수 회사로 꼽혔습니다. 올해 신설된 우수 등급은 신한생명이 3개 부분을 획득하였으며 라이나생명과 DB손해보험은 2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미흡 등급을 받은 회사에 개선계획 제출을 요구하였으며 이행상황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평가부터는 절대평가가 아닌 5등급의 상대평가로 전환할 예정이며 미흡 회사의 사후 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